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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철수씨(35). 화제의 화끈한 블록버스터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나오니 남는 건 재미 말곤 없다. 솔직히 줄거리도 어땠는지 잘 모르겠다. 한창 싸우고 부수고 나니 남은 건 정의의 승자, 주인공뿐. 다른 영화를 볼 걸 그랬나? 여행을 ‘사...
대형 워터파크의 경우 성인 1명 입장료는 70,000원 ~ 80,000원(종일/실내락카/골드시즌 기준)이다. 선뜻 지갑을 열 수 있는 가격이 아니다. 시설의 편의성은 있겠지만, 그만큼 입장객도 많고 ‘자연’이나 ‘여유’와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
여름휴가철이 코 앞이다. 남들 다 가는데 우리 가족만 집 안에서 휴가를 보낼 수는 없다며 집을 나서지만! 기다리는 것은 꽉 막힌 도로와 어딜가나 발 디딜틈 없이 붐비는 인파들이다. 말 그대로의 ‘휴가’(休暇)는 도대체 어디 있는 걸까? 우...
바야흐로 신록이 푸르른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신선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오토캠핑’만큼 시의적절한 선택도 없을 듯싶다. 최근 아웃도어 열풍을 타며 국내에는 다양한 캠핑을 경험해볼 수 있는 캠핑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 경기국제항공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항공전은 국내 항공산업 발전과 관심을 고취하고자 열리는 행사로서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 영국, 미국, 헝가리 등의 세계 비행사들의 에어쇼, 항공기/헬기 탑승체...
4월... 3월의 꽃샘추위를 말끔히 씻고 본격적으로 봄으로 진입하는 시기다. 봄의 시작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바로 걷기 여행이 아닐까. 경기관광공사가 4월의 테마여행으로 ‘경기도 걷기여행’을 추천한다. 관절의 건강, 스트레스를 날릴 수...
마지막 꽃샘추위가 지나고 나면, 완연한 봄기운이 밀려올 시기다. 코끝을 간질이는 꽃냄새, 형형색색의 화려한 봄기운을 만끽하고 싶다면 알아두자. 사진 한 장에, 추억 한 움큼을 얻어갈 수 있는 경기관광공사 추천 ‘봄꽃여행’이 소개된다. 이천 산수...
설레는 마음으로 봄나물 캐러가다 ! 자고 일어나도 힘들고 하루 종일 피곤하고 나른한 봄. 피부는 푸석하고 일에는 의욕을 잃어 공연히 짜증만 느끼는 춘곤증이 찾아올 때. 시기적으로 3월부터 4월까지 지속되는 춘곤증은 인체가 계절변화에 따른 환경적...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다양한 편의시설 및 이용객의 안전과 15분 미만의 짧은 대기 시간을 보장하는 슬로프 정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초중급자와 시니어 이용자를 배려한 슬로프는 온 가족이 이용하는데 불편...
경기북부 DMZ 일원 안보관광지, 자연생태계를 가까이 보며 걸을 수 있는 길로 김포~고양~파주~연천을 잇는 12개코스 총 연장 180km의 도보 여행길입니다. 개장이후 빼어난 자연경관과 특유의 자연생태 등을 경험하고자 도보여행자들의 발걸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