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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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여행기 시흥 가볼 만한 곳, 용도 수목원

작성자이제이수정일2018-05-10

 

​시흥 용도수목원

 

 

시흥 여행을 하면서 시흥에 가볼 만한 곳이 어떤 곳이 있는지 친구들과 찾아봤더니 아담한 수목원이 하나 있더라고요. 오이도 가는 길에 들렀다 가기로 하고  조금 서둘러 일찍 가 보기로 합니다. 
 
용도수목원 안에 용도 허브랜드도 있는가 보네요
. 설립자의 이름 가운데를 따서 용. 도 수목원이라 이름 지었나 봅니다.






용도수목원은 30여 년 동안 개인이 정성으로 가꾸어 경기도에서 정식으로 승인된 사립수목원이라고 합니다.
수목원 안쪽과 바깥쪽 주차장엔 단체 학생들이 많이 왔는지 대형버스가 가득 차 있네요.
 





입장권을 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풍경이 있는 자리 허브
. 관엽식물원입니다.
바깥 날씨도 따뜻했는데 허브식물과 관엽식물이 있는 온실로 들어가니 한여름 날씨 같더라고요.








라벤더도 예쁘게 꽃을 피웠고 다양한 다육식물들도 있네요
. 허브식물들은 손으로 살살 만지면 손에 허브향이 가득 묻어납니다 다육식물은 키우기가 쉽다고 하던데, 제가 다육식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데려오는 다육이들은 잘 자라지 못하더라고요 예쁜 다육이들은 식물원에서 눈으로 감상하는 걸로 만족해야겠어요.








식물원 밖으로 나가니 체험학습장이 나오네요
. 유치원 어린이들이 다육이 심기 체험을 하고 있더라고요.
조물조물 작은 손으로 만든 다육이들은 한 곳에 모았다가 집에 돌아갈 때 하나씩 나눠주겠죠? 아마도 선생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더 예쁘게 만들었을 거예요.

 

 




곳곳에 천막 아래에는 학생들의 가방이 가득합니다. 수목원에서 신나게 놀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을 건가 봐요. 단체 학생들은 도시락 지참이 되는 것 같은데 일반인들은 외부 음식물이 반입이 안된다고 하니 식사를 하려면 수목원 내에 음식점을 이용해야겠어요.






아이들이 신나게 떠드는 소리가 나는 곳에 가보니 레일썰매를 타는 곳이 나오네요.
썰매 타는 길이가 길지 않고 경사도 높지 않아서 유치원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탈 수 있겠어요. 각자의 썰매를 가지고 올라가서 타는데 딱 한 번만 타는 게 아니라 여러 번 타는 것 같아요. 레일썰매 타기는 사계절 운영한다고 합니다.









 


또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칠면조와 거위들이네요
. 칠면조는 지붕 위에 올라가 꽥꽥, 거위들은 지나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꽥꽥거리네요. 마치 자기들의 우리를 침범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 같았어요. 
어린이들이 동물을 편하게 볼 수 있고 동물들도 움직이기 편하게 우리를 좀 더 크게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수목원 중간쯤에 잔디광장에서는 작은 공룡전이 열리고 있어요
. 귀여운 공룡들을 전시해 놓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공룡을 전시해 놓은 잔디광장은 트랙터를 타고 돌아볼 수도 있어요. 트랙터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지는 않아도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네요.

공룡 기획전 41~ 630







우와~
정말 많은 어린이들이 소풍을 나왔어요.
각각 다른 유치원에서 온 어린이들인데 앞에서 사회자 언니가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고 게임도 하고 소풍 제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용도수목원에는 물놀이 체험장도 있는데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한데요. 물놀이 체험장은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하는데 지금은 단체로 온 어린이들의 점심 식사 장소인가 봅니다.








이쁘게 찍어 주세요~ 찰칵!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어서 소풍 나온 어린이들이 멋진 기념사진도 찍고 인생 샷 찍기에 좋은 장소네요.
백설공주, 일곱 난쟁이와도 함께 사진 찍어 볼까요?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아이가 어렸을 때 많이 불러주던 노래였는데 아기 염소는 없지만 파란 하늘을 보니 갑자기 흥얼흥얼 노래가 나오네요.
비 내린 다음날이어서인지 유난히 하늘도 맑고 어린이들이 놀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곳곳에 기념사진을 찍을 멋진 장소가 많아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쉬엄쉬엄 산책하면 인생 샷 좀 찍어야겠다는 분들도 좋아할 것 같네요
. 아이들은 뭐니 뭐니 해도 로봇이 가장 좋은가 봅니다.






난타장에서는 4~5살 정도인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지휘에 쿵작쿵작 장단을 맞춰 난타를 하고 있네요. 소리는 크지 않아도 어찌나 진지하게 박자를 잘 맞춰 두드리던지 너무 귀엽네요.
 
음식물 반입이 안 되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수목원 뒤로 전망대와 대나무 산책로도 있고 야생화 단지와 작은 편의점, 카페도 있는 아담하지만 알찬 수목원입니다.
 
용도수목원 찾아가는 길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밭뒤길 32

www.yongdo.co.kr
문의 031) 313-990
이용 시간 매일 9:30 ~ 17:00(명절 휴관)
이용요금 대인 3천 원, 어린이 2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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